[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미국 UN 연설과 관련해 부담감을 털어놓았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롤링스톤'에는 방탄소년단 RM이 미국 래퍼 퍼렐 윌리엄스와 인터뷰 하는 내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RM은 퍼렐 윌리엄스의 새 앨범 'Phriends'를 함께 작업했다고 했다. 원격 작업으로 신곡 녹음을 마쳤으며, RM이 함께 작업한 곡은 'Phriends'에 수록될 예정이다.
RM은 그간 남모를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RM은 UN에서 연설하는가 하면,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과 만나는 등 문화 외교 사절로 활약해온 바. RM은 "이런 일들이 일어날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의도한 것은 아니나, 일종의 사회적 인물이 됐다. 내가 그렇게 잘하고 있는지, 모든 책임을 질 자격이 있는지 늘 스스로를 의심했다. 내가 외교관인지 혼란스러웠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10년간 팀 대표로 활동했다. 잠시 멈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생각하고 싶었다. 내가 이 일을 왜 시작했는지, 평생 음악을 하기로 결정했는지 등 생각하며 솔로 앨범에 집중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RM은 인터뷰를 담당하는 것에 부담감이 있었던 듯 했다.
또 RM은 "매일 밤이 도전이었다. 단 하룻밤 공연을 위해 팬들이 세계 각국에서 티켓을 구입해서 온다는 걸 알기에 긴장의 연속이었다. 나 역식 인간이라 긴장하고 가끔 에너지 때문에 우울해지기도 했다. 항상 팬들에게 감사하며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현재 솔로앨범 준비 중이라는 RM은 "90% 정도 작업을 마쳤다. 첫 솔로 앨범이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퍼렐 윌리엄스는 "계속해서 나아가며 스스로의 결말이 어떻게 될 지 지켜봐라. 매우 재미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RM은 오는 25일 발매 목표로 솔로앨범을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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