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신성일이 세상을 떠난지 4년이 지났다.
신성일은 지난 2018년 11월 4일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2017년 6월 폐암 3기 진단을 받은 故신성일은 전남의 한 요양병원에서 항암 치료를 받았지만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 향년 81세.
신성일은 지난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 '맨발의 청춘', '별들의 고향', '겨울 여자'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1968년 대종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시작으로 상들을 휩쓸며 대중들에게 인정 받았다.
1964년 배우 엄앵란과 결혼한 신성일은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 제 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돼 정치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영천시는 故신성일이 말년을 보냈던 성일가 주변 도로명을 '신성일로'로 변경하고 그를 기리는 기념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영천시는 지난 2021년 11월 건립 공사를 시작. 2023년 말 개관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94억 1천만원으로, 기념관에는 영화감상실, 카페, 상설전시관, 기획전시실 등이 마련될 예정이라고.
배우로서 수많은 필모그래피를 남기고 영화계 한획을 그은 故신성일. 그를 더이상 볼 수 없지만 그가 남긴 수많은 작품들은 남아서 대중들을 웃고 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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