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현태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남다른 희생정신을 드러냈다.
11일 CGV 유튜브 채널에는 '인터뷰 도중 냅다 일어나기? 서로 웃참하느라 정신없는 '데시벨' 팬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는 영화 '데시벨'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를 볼 수 있다. 이들은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만약 곧 폭탄이 터질 예정이라는 방송이 나올 때 '이것'만큼은 꼭 챙겨 나오고 싶다 하는 것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이 나왔다.
정상훈은 "그럼 가족부터 챙기죠"라고 확실하게 답했다.
차은우는 "누굴 챙겨나가지 않고 제가 폭탄을 막겠다"라고 바른 청년의 면모를 드러냈다. 정상훈은 "오 희생"이라며 감탄했다.
김래원은 "집에 있는데 그런 상황이 생긴다 하면 그냥 낚싯대나 그런 거 하나 챙겨갖고 나올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분)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분)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 오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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