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고양이 다홍' 유튜브
'검은고양이 다홍' 유튜브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수홍이 다홍이와 함께 생일을 축하하며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1일 방송인 박수홍이 운영하는 '검은고양이 다홍' 유튜브 채널에는 '[다홍이아빠VLOG] 수다홍'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수홍은 "다홍이와 저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수홍의 생일인 10월 27일은 세계 검은 고양이의 날로 다홍이와 박수홍에게 더욱 각별한 날인 것.

팬카페 측은 팬레터를 통해 "19년 9월 낚시터에서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운명이었음을 의미하는 특별한 날"이라며 "10월 27일 수홍, 다홍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장수집사와 장수묘가 될 때까지 서로 쓰담쓰담, 부비부비 해주면서 알콩달콩 행복하기를 바란다.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박수홍은 이 편지를 읽으면서 뭉클한 기분에 빠졌다.

선물 받은 케이크는 다홍이를 꼭 닮은 고양이가 장식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수다홍 여러분의 응원에 다홍이랑 저랑, 다홍이 엄마랑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열심히 행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탉드린다"고 다홍이에게 입을 맞춘 뒤 함께 인사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4월 친형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고소한 뒤 100억대 법적 다툼을 벌여왔다. 1991년부터 지난 30년간 박수홍이 벌어들인 출연료와 계약금 등을 친형 내외가 가로챘다는 것.

검찰은 지난달 7일 친형을 약 62억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형수 역시 일부 공범으로 보고 불구속 기소했다. 친형 부부는 건찰 조사 과정에서 횡령 혐의 일부를 인정했으며 이들 부부의 첫 공판은 오는 21일에 열린다.

또 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세 연하의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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