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돌싱글즈3' 출연자 이소라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시집살이가 아닌 불륜이 이혼 사유라는 의혹이다.
14일 MBN '돌싱글즈3',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제작진이 사실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돌싱글즈3' 출연자인 이소라의 이혼 사유가 시집살이가 아닌 불륜 및 잦은 음주가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한 유튜버는 이소라의 이혼 사유가 상습 불륜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유튜버는 이소라의 전 남편 지인으로부터 제보받았다며 다수의 증거를 공개했다.
유튜버는 "이소라가 시집살이를 당했다고 하는데, 시댁에서 산 건 호화스러운 아파트를 준비하기 위한 6개월이 전부"라며 "김치 700포기를 혼자 담갔다는 것도 사실이 아닌다. 전 남편이 엄청난 규모의 농장을 운영했고, 직원들이 김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소라가 매일 새벽에 들어오거나 외박했다. 아이들이 스스로 등교 준비해 학교에서 가정폭력 등을 의심하며 전화를 굉장히 많이 했다고 한다. 친딸과 나눈 톡 내역도 있는데, '엄마가 우리한테 해준 게 뭐냐'는 말이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소라는 친정엄마의 말도 무시하고 음주가무를 했다. 또 잔뜩 취한 날 전 남편이 이소라의 톡 내역을 봤는데 '누나 조심히 들어가요'라는 메시지가 있더라"라며 톡 내역을 공개했다.
또한 유튜버는 "이소라가 자녀들을 친정에 맡기고 친한 친구랑 펜션을 다녀오겠다고 했다. 전 남편이 싸해서 문자 내역을 확인해 펜션을 찾아갔고, 한 남성과 오붓하게 있는 걸 봤다더라"라며 이소라로 추정되는 여성과 얼굴을 가린 한 남성의 사진을 전 남편이 찍었다고 공개했다.
이혼 후에도 이소라의 태도가 달라지지 않았다며 "아이들을 엄마에게 보여준 적 있는데, 딸들에게 준 신용카드를 이소라가 미용실, 네일샵에서 썼다더라. 딸들은 이로 인해 트라우마가 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이소라는 SNS를 중단한 채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문제는 이소라가 출연 중인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다.
지난 6일 첫 방송한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는 '돌싱글즈3'의 스핀오프로, 이소라와 최동환의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3일 방송까지 2회 방송된 상황. 프로그램이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소라의 이혼 사유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이소라의 사생활 문제이지만, 프로그램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이에 제작진이 현재 이소라에게 사실을 확인 중이다. 사실을 확인하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소라의 이혼 사유 의혹이 사실일 경우,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는 폐지될 수밖에 없다.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가 폐지의 기로에 선 가운데, 과연 이소라는 해당 의혹을 명확하게 밝혀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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