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오늘(13일) 입대한다.
오늘(13일) 오후 2시 진은 경기도 연천에 있는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진은 입소 후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현역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지난 12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은 현장 방문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진 역시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우리 아미 여러분들 훈련소 오시면 안 돼요. 저 외에 많은 사람들도 오니까 혼잡해서 위험할 수도 있어요. 아미 알라뷰"라며 팬들에게 방문 자제를 요청하기도.
진의 입대로 현장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돼 군에서도 철저히 이를 대비 중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현장 안전통제를 위해서 육군과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 기관이 협의하여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소방에서 응급환자 발생을 위해 구급차도 대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2년생 진은 방탄소년단의 리더이자 맏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지만 지난달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 오늘(13일) 입대하게 됐다. 방탄소년단 멤버 중 입대 스타트를 끊은 셈.
많은 팬들의 아쉬움 속 입대를 하게 됐지만 제대 후 진이 보여줄, 한층 성장한 음악과 모습들에 대한 기대도 크다.
한편 진은 2024년 6월 12일 제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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