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박지현이 과거 씨름선수 출신이었다는 해프닝에 휩싸였다가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지현이 과거 씨름선수 출신이었다는 글이 게재됐다. 한 씨름선수의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에는 박지현이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여자 씨름선수로 활약했다는 내용이 있었다.
또 씨름대회에서 여자중등부 무궁화급(80kg)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유망주였다는 내용까지 덧붙여져 박지현이 과거 씨름선수로 활동했는지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해당 글에 힘을 실은 건, 과거 박지현이 출연한 SBS '런닝맨'에서의 발언이다. 당시 방송에서 박지현은 다이어트로 살을 많이 뺐다며 "최고 몸무게가 78kg였다. 살을 빼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박지현의 최고 몸무게가 78kg였다는 점, 씨름대회에서 무궁화급(80kg)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 때문에 박지현이 씨름선수 출신이었다는 내용은 보도까지 됐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박지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헤럴드POP에 "박지현은 씨름선수였던 적이 없다. 씨름선수였다고 돌아다니는 사진도 박지현 본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지현은 씨름선수 출신이었다는 해프닝에 휩싸였으나, 본인이 아니라고 해명한 후 일단락됐다. 박지현은 루머로 이슈가 될 만큼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한편 박지현은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가 장손의 아내 모현민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박지현은 극 중 진도준(송중기 분)과 대립하며 중요한 역할을 소화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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