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고윤정과 이재욱이 낙수를 두고 말다툼을 했다.
18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 배현진) 4회에서는 음양옥으로 인해 감정이 상한 부연(고윤정 분)과 장욱(이재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음양옥의 신호를 보고 돌탑으로 달려온 장욱은 “내가 기억이 돌아온 걸 알면 좋아할 줄 알고 부른 건데 넌 그 여자가 부른 줄 알고 달려 왔구나. 실망했겠다?”라는 부연의 말에 “어, 실망이 크네”라고 했다.
돌탑이 다시 무너진 후,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감정이 상해 말다툼을 했다. “그 돌은 네가 가지고 있어. 능력이 들면 더 생각나는 게 있겠지”라는 장욱의 말에 부연은 “지금 너와 죽은 여자 사이에 날 끼우겠다는 거야?”라고 발끈했다. 장욱은 “끼어든 건 너야, 그걸로 날 불러서. 덕분에 생각지도 않은 네 쓸모가 하나 더 생겼어. 돌무덤에 묻어 두고는 절대로 들을 수 없을 것 같던 대답을 너를 통해서 들을 수 있게 됐어”라고 차가운 말을 했다. “오지 말지. 네가 이러니까 사람들이 전부 다 네가 나와 혼인했다는 걸 안 믿는 거였어”라고 야속해하는 부연의 말에도 “그 혼인으로 얻을 건 다 얻었잖아”라며 숲을 떠났다.
“돌탑이 본처고 내가 후처였네”라고 중얼거리며 돌탑을 쌓던 부연은 “첫눈에 알아봤어야 하는 건데, 개새끼라는 걸. 아니 개서방인가?”라고 장욱을 원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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