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빅죠/사진=사진공동취재단
故 빅죠/사진=사진공동취재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홀라당 멤버 겸 BJ 故 빅죠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故 빅죠가 오늘(6일) 2주기를 맞았다. 지난 2021년 1월 6일, 경기 김포시에 위치한 모 병원에서 체내 염증 제거 수술을 받다가 사망한 고인은 향년 43세였다.

수술받기 한 달 전인 지난 2020년 12월, 故 빅죠는 건강이 악화됐다. 당시 고인과 친했던 엄상용은 "빅죠 형이 산소호흡기로 호흡하고 있다. 산소 공급량이 부족해 목을 뚫어 튜브로 연결해 숨을 쉬고 있다. 의사 선생님이 더 이상 손 쓸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故 빅죠는 건강 악화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 고인은 심부전증, 당뇨를 앓고 있었다. 산소 수치까지 낮아진 상태라 튜브로 호흡하며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故 빅죠는 250kg의 체중에서 150kg를 감량하며 건강을 챙겼지만, 요요 현상을 겪으며 320kg까지 늘었다. 이후 심부전증, 당뇨 등을 앓으며 건강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수술에 들어갔으나, 회복하는 과정에서 상태가 악화되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입원 전 "빨리 오면 좋은 거고, 더 늦게 올 수도 있지만 나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건강 찾아서 최대한 빨리 돌아오겠다"고 말한 게 무색할 정도로 故 빅죠는 우리들 곁을 떠났다.

故 빅죠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된 가운데, 아직도 대중들은 고인을 그리워하고 있다.

한편 故 빅죠는 지난 2008년 홀라당 1집 '스포트라이트'로 데뷔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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