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수민이 아들 출생신고에 나섰다.
16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수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수망구'에 '산후조리원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맞기, 모바일 출생신고, 에세이 탈고하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퇴원 당일 두 사람은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편과 나란히 누워있던 김수민은 "왜 내가 오빠보다 얼굴이 3~4배 커?"라면서 아직 가라앉지 않은 부기를 토로하기도.
김수민은 한달음에 달려와준 시부모님과 함께 병원에서 조리원으로 향했다. 산후조리원에서 아기를 처음 안고 우유를 먹여본 남편은 감격스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아기가 잠들고 나서도 한참 동안 눈을 떼지 못하는 남편이었다.
이어 김수민은 인터넷으로 출생신고를 하기도. 아기의 이름을 보던 남편은 "여보 수원 김씨구나?"라며 새로운 사실을 깨달아 눈길을 끌었다. 김수민은 출생신고를 하면서 연신 "신기하다"면서 아기를 향해 "축하해"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남편은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서 김수민과 아기를 극진하게 보살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7년생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출신으로 지난 2018년 당시 나이 21살에 SBS 24기 아나운서로 입사,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얻었다. 입사 3년 만에 SBS를 떠나 프리랜서가 되었으며 지난해 2월 남편과의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남편과 사이에 자녀가 태어난다면 엄마의 성씨를 따르기로 했다고 밝혀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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