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강재준이 한 달만 14kg를 감량했다.

14일 강재준, 이은형의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강재준의 다이어트※ 4주차 : 대망의 한 달차. 이제 여행중에도 살이 빠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강재준은 "거의 1-2주에 한 번 필드에 나오려고 하는데 지루하지 않게 운동을 하려는 의지다. 걸으면서 라운딩을 하고 있다. 언덕이 되게 많다"며 열심히 운동을 했다.

이어 오사카 여행을 떠난 강재준은 "일본에서도 걷는다. 일본에 오면 늘 찾는 맛집이 있는데 탄수화물을 먹으면 안되기 때문에 밖에서 먹어보라고 코치하고 (그랬다)"고 웃었다. 오사카 난바 시내를 걸은 강재준은 "모르는 곳에 오니까 재밌고 그냥 운동하니까 너무 좋다"며 알찬 하루를 보냈다.

이튿날 강재준은 7시간 취침 후 운동하러 밖으로 나왔다. 그는 "(어제)탄수화물 먹지 않고 고기 몇 점 먹고 많이 걸었다"고 스스로를 대견해하며 "아침 7시 20분인데 너무 시간도 아깝고 해서 박차고 나왔다. 근데 확실히 탄수화물이 되게 땡기긴 한다. 여행 왔으면 맥주도 한 잔 하고 해야하는데 맥주를 정말 한 모금도 안 했다. 진짜 독하지 않나. 제가 생각해도 제 자신이 정말 독한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강재준은 "일본을 다녀와서 1키로 빠졌다. 많이 걷고 탄수화물을 절제했던 게 도움이 된 것 같다"면서 "18홀 동안 커피 한 잔 마셨다. 5시간 쳤는데 너무 배고프다. 골프 끝나면 낙지를 먹으러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운동으로는 4시간 56분 2253 칼로리를 소모했다.

다이어트 28일차에 강재준이 확인한 몸무게는 94.8kg로 또 2키로 감량에 성공했다. 한 달만 총 14kg 감량한 것. 강재준은 "자신과의 싸움을 한 없이 했다. 어젯밤에도 배고픔을 참느라 힘들었고, 6개월간 20kg 감량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패턴대로면 정체기가 있겠지만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겠다. 중간에 무너지면 와르르 무너질 멘탈이기 때문에 끝까지 건강하게 빼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탄수화물을 반공기 정도는 먹고 어느정도 목표에 도달했을 때는 식단을 일반식으로 다시 바꿔야할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얼굴이 축 쳐지는 현상이 나타날 것 같다. 갑자기 굶거나 무리하게 빼면 외모도 그렇고 몸도 축 쳐지지 않을까 싶다. 살이 쭉쭉 빠지는 이유가 그 전에 너무 밥을 많이 먹고 식습관을 단 것을 많이 먹고 튀김류, 가공식품, 술을 너무 많이 먹지 않았나 반성한다"면서 "한달이 된 이 시점부터는 식사량을 너무 굶지 않으며 근육 운동에 많이 치중하는, 유산소도 적당히 하되 너무 지치지 않게 즐기면서 할 생각이다. 몸무게가 줄어들면 등산이나 런닝을 좀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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