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박준규가 3대째 배우활동을 이어가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박준규가 시니어 전문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 3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박준규의 새로운 얼굴’이다. 푸른색의 수트를 입은 그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수염을 기르고 있어 이국적이다. 또한 박준규는 풍선을 손에 들고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드라마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준규는 3대가 배우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3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배우가 어떤 직업보다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배우를 한다고 했을 때 좋았다”면서 “가업이 계속 이어져서 10대까지도 배우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인 두 아들이 어디 출연하기만 하면 사람들이 ‘박준규가 꽂아줬다’고 한다. 요즘 시대에 꽂아주기 출연이 가능한 이야기인가”라면서 울분을 터뜨렸다. 두 아들이 자신처럼 실력으로 인정받길 바라는 그는 “언젠가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박준규의 아버지는 영화 ‘용팔이’ 시리즈로 유명한 1960년대 스타 故 박노식이다. 박준규의 두 아들 박종찬과 박종혁도 아버지를 따라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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