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레이디 가가가 아카데미 시상식 중 쓰러진 사진 기자를 도와주는 영상이 화제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레이디 가가는 이날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레이디 가가는 당초 아카데미 시상식에 불참할 예정이었으나 계획을 바꿔 참석했다. 그녀는 영화 '탑건: 매버릭'의 주제가 'Hold My Hand'를 불러 주제가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또 레이디 가가는 직접 무대에 올라 이 곡을 열창했다. 외신은 "레이디 가가가 레드카펫을 걷는 동안 한 사진 기자가 바닥에 넘어졌고, 이를 본 레이디 가가는 크게 놀란 후 곧바로 그를 돕기 위해 달려 나갔다"라며 "이게 바로 우리가 레이디 가가를 사랑해야 하는 백만 가지 이유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어 "레이디 가가는 그가 괜찮다는 것을 확인한 후 다시 이동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서도 레이디 가가가 깜짝 놀란 모습과, 그를 도와주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이날 레이디 가가는 아찔한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아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현재 영화 '조커2'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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