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이수근이 사무실 이전 소식을 전했다.
15일 이수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엄마 손 만들기 NEW 사무실 이사 중 짧은 근황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상암동에서 청담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는 이수근은 "사무실 옮기면서 비용을 너무 많이 써서 아르바이트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개인 공구를 준비해온 이수근은 레스트를 들고 "당구 용어로 오리발이다. 큐거리가 멀어서 거리가 안 나올 때 올려놓고 쓰는 거다. 오리발, 레스트, 다른 용어로는 엄마손이라고 불린다. 인성이 좋은 사람들, 따뜻한 사람들은 엄마손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얼마 전에 사용했었는데 프로님이 오셔서 이거 썼다가 몇백만 원짜리 큐대가 다 망가졌다고 해서 다듬어야한다"고 덧붙이며 직접 수작업으로 큐대를 손질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수근은 새로 구입한 공구를 보며 "나무가 잘 갈린다고 해서 사 왔는데 안 갈린다"며 오만상을 찡그렸다.
이수근은 "현재 큐대가 중간에 걸리는 상황이다. 그걸 뚫고 나가려니까 큐대가 망가지는 거다. 갈았는데도 안 된다"며 결국 새로운 레스트를 장만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면서 "공구 살 돈으로 이걸 샀으면 됐는데"라고 뒤늦게 후회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수근은 "이수근 채널 새로운 스튜디오인데 아직 정리가 안 됐다. 조만간 정리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영상 말미 이수근은 직접 당구를 치는 시범을 보여줬고, 새로운 스튜디오에서 보여줄 컨텐츠에 대한 구독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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