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사진=헤럴드POP DB
이승기, 이다인/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승기와 이다인이 오늘(7일) 결혼식을 올려 스타 패밀리가 탄생한다.

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식이 진행된다. 사회는 방송인 유재석과 이수근, 축가는 가수 이적이 부른다. 단, 이승기는 오는 5월 아시아 투어 준비로 인해 신혼여행은 가지 않고 바로 본업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 이승기는 손편지를 통해 공개 열애 중이었던 이다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승기는 "올해는 여러모로 장문의 글을 쓸 일이 많다. 오늘은 제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심을 전하고자 한다.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과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프러포즈 승낙을 받았다는 이승기는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직접 전하고 싶었다.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다.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 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해주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많이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겠다. 감사하다"며 글을 남겼다.

이에 동료 스타들의 응원과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이승기가 이다인과 결혼하게 되면서 또 하나의 스타 패밀리가 탄생하게 됐다. 이다인의 모친은 배우 견미리, 언니는 배우 이유비이기 때문이다.

지난 2021년 5월부터 공개 열애를 해온 이승기, 이다인은 선후배 관계에서 골프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승기가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 정산금 문제로 갈등을 겪을 때도 이다인은 이승기의 곁을 지켰다.

이승기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가수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새 출발 한다. 최근에도 이승기는 유튜브 채널 '휴먼메이드'를 통해 "요새는 더 자신감 있고 안정적이다. 내가 내 식구를 책임지는 데 크게 걱정 없다"며 긍정적 변화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승기, 이다인이 결혼하게 되면서 또 하나의 스타 부부가 탄생하는 가운데, 두 사람을 향한 응원과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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