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사냥개들'에 편집 없이 등장한다.
지난 18일 넷플릭스 '사냥개들'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통편집은 아니다. 작품 공개 전 분량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김새론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는데도 '사냥개들'을 통해 만나게 됐다. '사냥개들' 극 흐름과 김새론의 캐릭터 특성상 통편집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듯하다. 김새론은 물의 후 추가 촬영하지 않았지만, 최소한의 분량으로 출연할 듯싶다.
'사냥개들'은 불법 사채로 빼앗긴 엄마의 가게를 찾기 위해 사채꾼들과 맞선 세 젊은이가 거대한 세력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6월 공개 예정이었다. 음주운전 후 차기작에서 모두 하차했던 김새론은 '사냥개들'을 통해 다시 대중들 앞에 선다.
앞서 지난해 5월, 김새론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가드레일,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227%였다.
김새론은 주변 상가의 피해 복구를 위해 피해 보상금 등을 지급하며 자숙했다. 김새론 측은 1차 공판에서 검찰이 벌금형을 구형하자, "막대한 피해 보상금을 모두 지급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으며, 소녀 가장으로서 가족을 부양하고 있다"고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5일, 김새론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김새론은 선고공판 이후 취재진 앞에 서서 "죄송한 심정이다. 음주운전을 한 사실 자체는 잘못이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 외의 것들은 사실이 아닌 것들도 너무 많이 기사가 나왔다. 무서워서 딱히 뭐라고 해명을 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김새론이 '사냥개들'에 출연하게 된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이 싸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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