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 민영, 유정, 은지/사진=민선유 기자
은지, 민영, 유정, 은지/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팀명을 브브걸로 변경하고 2막을 예고한 가운데 유나가 혹평에 쿨하게 응수했다.

3일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헤럴드POP에 "브레이브걸스의 새 팀명이 브브걸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브레이브걸스가 팀명을 변경하고 향후 브브걸로 활동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유나는 개인 SNS를 통해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한 누리꾼은 이때 "브브걸 직접 지은 거 맞나요? 겁나 촌스러운데"라고 새 팀명에 대해 비방하는 듯한 댓글을 남겼다.

이에 유나는 "왜. 귀엽기만 하구만"이라고 쿨하게 응답하며 눈길을 모았다.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민영, 유정, 은지, 유나 멤버 전원이 워너뮤직코리아에 새둥지를 틀었다. '롤린' 역주행 신화를 썼음에도 지난 2월 전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없이 전속계약을 종료해 아쉬움을 남겼던 브레이브걸스는 이로써 새 소속사에서 2막을 예고했던 바다.

당시 워너뮤직코리아는 "완전체 활동을 최우선으로 멤버들과 의기투합했다.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더 민영 역시 "곧 다가올 여름에 만남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고 여름 컴백을 예고하며 "활동 종료 기사 이후 소식 기다려준 팬 여러분들과 아쉬워해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다만 브레이브걸스라는 팀명에 대해서는 변경을 논의해왔다. 이날 마침내 '브브걸'로 새 이름을 확정짓고 본격 활동을 개시한 가운데, '브브걸'은 기존 브레이브걸스일 당시에도 줄임말로 쓰였던 이름이라 익숙함과 새로움 모두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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