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NRG 멤버 故 김환성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2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오늘(15일)은 故 김환성의 23주기다. 故 김환성은 2000년 6월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에 향년 19세의 어린 나이로 눈을 감았다.
NRG 출신 노유민은 매해 고인의 기일과 생일에 추모글을 올리고 있다. 올해 2월 14일 그는 개인 채널에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는 그룹 NRG 영원한 멤버 막내 김환성,안토니오의 생일"이라며 "많은 한, 중, 일 천재일우 팬클럽 분들이 주말에 환성이가 있는 용미리에 많이 다녀오셨다고 한다. 기억해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생일을 기념했다.
지난해 기일에도 노유민은 "영원한 NRG 멤버이자 막내 천사 안토니오 김환성 군의 기일"이라며 고인의 22주기를 잊지 않고 챙겨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아바드림'에는 노유민과 천명훈이 출연해 故 김환성을 아바타로 소환하기도 했다. 고인과 생전 병원도 함께 갔다면서 노유민은 "링거 맞으면 나아지겠지 생각했는데 하루, 다음날이 지나고 전화를 안 받고 일주일 후 갑자기 환성이 부모님에게 연락이 와서 병원을 갔을 때는…"이라며 동료를 떠나보냈을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내가 더 큰 병원 응급실로 데려갔다면 더 빨리 알지 않았을까 수만가지 생각이 스쳐간다"면서 "환성이를 생각하면 항상 그립고 미안하다"고 울컥해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19살이라는 너무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故 김환성. 이번 23주기에도 여전히 그를 잊지 않은 팬들과 동료들의 추모 목소리가 이어진다.
한편 김환성은 1996년 깨비깨비로 데뷔한 이후 1997년 NRG 1집 앨범 'New Radiancy Grou'으로 본격 NRG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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