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사진=헤럴드POP DB
배우 송중기/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송중기가 인생의 화양연화를 맞이했다.

배우 송중기는 지난 14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송중기는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헝가리에서 영화 '로기완' 촬영도 모두 마치고 영화 '화란'으로 영광스럽게도 깐느에도 다녀오고 아직까지 영화제의 그 모든 순간이 꿈같이 느껴질 정도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오늘은 한가지 더 꿈 같은 소식을 여러분들께 제일 먼저 전하고 싶어서 인사드리러 왔다"며 "와이프 고향인 이곳 로마에서 마침내 아가하고 만났다. 건강한 아들이다. 아가랑 엄마랑 모두..아주 건강하게 기쁘게 잘 만나서 감사한 마음으로 너무 행복하게 가족들 케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평생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꿈이었던 저희 부부에게 찾아온 가장 소중한 선물인 것 같다. 많은 분들께서 응원 보내주신 덕분에 이런 좋은 날이 찾아온 것 같다"고 감사를 표하며 "저는 또 배우답게 그리고 저 답게 멋진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마무리했다.

케이티, 송중기 부부/사진=헤럴드POP DB
케이티, 송중기 부부/사진=헤럴드POP DB

앞서 송중기는 1월 30일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즈와의 결혼, 임신을 발표했다.

또 노개런티로 출연한 영화 '화란'으로 제76회 칸국제영화제를 다녀오기도 했다. 칸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중기는 "사실 칸도 너무 설레기는 하지만 아기가 태어나는 것에 온 신경이 다 쏠려 있다"며 "칸도 좋지만 홍보 일정 중간중간, 모두 마치고도 와이프를 챙겨야 한다"며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랬던 그가 이번에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 tvN 드라마 '빈센조',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연이어 큰 사랑을 받은 송중기가 인생 가장 큰 꿈이었던 평생 행복한 가정 만들기 역시 이뤘다. 멋진 작품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한 그가 아빠가 된 만큼 배우로서 또 어떤 깊은 연기를 펼쳐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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