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무스비 레시피를 공개했다.
15일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 '소풍 때 싸주고 친구가 레전드라 외쳐준 그 햄무스비!!(Feat.독립기념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윤혜진은 딸 지온이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4학년 때까지 단짝으로 지내는 친구를 집에 초대했다. 윤혜진은 "지온이가 굉장히 많이 의지하는 친구다. 제가 지온이 소풍 도시락을 싸줬는데, 이 친구가 '레전드예요'라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윤혜진은 그 말을 듣고 기뻐서 지온이 친구가 오면 꼭 해주고 싶었다며 "햄무스비다. 햄에 묻어있는 게 그냥 햄이 아니다. 엄마가 다 소스를 만든 거다. 데리야끼 소스를 직접 만든다"라고 말했다.
지온이 친구는 지온이에게 부러운 점으로 "유튜브 찍는 것도 부럽고, 친근하다"고 했다. 윤혜진은 "이모가 친구 같이 친근하냐. 이모가 좀 철이 없지"라며 웃었다.
지온이의 학교 생활에 대해 친구는 "1학년 때까지만 해도 너무 멀쩡했는데, 2학년 들어가면서 너무 친해졌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혜진은 아이들을 데리고 천안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을 가기로 했다. 윤혜진은 "독립기념관이 이렇게 큰 줄 몰랐다. 경치가 너무 좋다"라고 했다. 지온이는 최근 뮤지컬 '영웅'을 보고 역사에 푹 빠진 상태였다.
윤혜진은 햄무스비 레시피를 알려줬다. 윤혜진은 "정말 간단해서 아이들 소풍 도시락으로 싸주기 좋다. 엄태웅이 또 나가야 해서 혼자 찍어야 한다. 혼자라 걱정이다"라고 했다.
현미밥을 준비한 윤혜진은 "질게 하면 안 된다. 양념이 들어가야 해서 진밥은 안 된다. 재료는 밥, 햄, 간장, 설탕, 물, 김밥용 김, 참기름, 깨소금이다. 인터넷에서 구매한 무스비틀을 주문했다"라고 설명했다.
윤혜진은 "밥에 참기름을 두르고 깨를 뿌린 뒤 맛소금을 살짝 넣어라. 데리야끼 소스를 만들 거라 맛소금은 조금만 넣어라. 햄은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라. 그러면 불순물이 빠진다"고 했다.
간장 두 큰술, 설탕 한 큰술, 물 살짝, 생강 채를 넣어 데리야끼 소스를 만든 윤혜진은 "구운 햄 위에 양념을 묻혀라. 불 조절을 잘해야 한다"라며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햄을 자랑했다.
김 위에 무스비 틀을 올린 윤혜진은 밥, 햄, 밥 순서로 넣고 김으로 말았다. 윤혜진은 "사는 건 마음대로 해도 된다. 중요한 건 데리야끼 소스다. 편의점에서도 판매할 수 있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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