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엑소가 컴백 전 팬들과 소통하며 본격 활동 예열을 마쳤다.
10일 오후 그룹 엑소는 정규 7집 'EXIST' 발매를 앞두고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먼저 최근 멤버들의 근황이 언급됐다. 수호는 "뮤지컬에서 모차르트 역할을 하고 있다. 멤버들은 엑소 활동 끝나고 오기로 해서 아직 오진 않았지만, 오는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공연하고 있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8월 영화 '더문' 개봉을 앞둔 도경수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백현은 "행사도 하고 페스티벌을 했다. 엑소엘 여러분께서 잠실 주경기장을 가득 채워주셔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다"고, 시우민과 첸은 "쉬면서 크림소다 앨범에 매진했다"고 했다. 찬열은 드라마 촬영중이라면서 "비밀이다"라며 말을 아꼈다. 세훈은 "찬열 형과 오랜만에 해외 팬 분들 만나며 너무 재미있게 했다"고 꼽았다.
올해 멤버들과 재미있던 순간은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엑사세') 촬영을 할 때였다고. 백현은 "시즌4를 거제에서 촬영했다. 너무 재미있었다. 하루종일 회, 힘들더라"고 회상했다. 또 백현은 "수호형이 뮤지컬 하는 관계로 입수도 안했다"며 깜짝 스포일러를 남긴 데 이어 "바다에서 찬열이와 디오의 명승부가 펼쳐진다"고 말했다. 수호는 "멤버들을 분열시키는 콘셉트가 있었는데 재미있었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옵세션'(OBSESSION) 이후 3년여 만에 정규 7집 'EXIST'와 타이틀곡 'Cream Soda'로 컴백을 앞둔 멤버들. 최근 푹 빠져있는 것을 묻는 질문에 백현은 "저희가 공백을 가졌잖냐. 요즘 챌린지가 많기 때문에 챌린지 어떻게 할까. 엑소엘 여러분도 많이 기다려주시는 것 같다"며 "타아티스트와의 컬래버도 생각하고 있고, 그것에 푹 빠져있다고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또 타이틀곡 'Cream Soda'에 대해선 백현은 "'러브샷' 느낌이 살짝 있으면서 '월드 오브 댄스' 댄서분들이 참여하는 대회, 그런 안무 같은 느낌이 없잖아 있는 것 같다"고 예고했다. 세훈은 "포인트 안무를 뭘 가져가야 하나 고민이었다. 어떻게 챌린지에 다가가야 하나 걱정했는데 이따 오픈이 되면 팬 분들이 정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해 기대를 높였다.
코너를 모두 마무리한 가운데 백현은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엑소 노래를 들려드리는 것도 좋지만 엑소 하면 퍼포먼스 그룹이다보니 믹스해서 봐야 더 행복감과 포인트가 있을 것 같다"고 무대에 자신감을 보였다. 찬열은 "오랜만의 단체 앨범이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 혼신의 힘 다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수호는 "3년 반 만에 정규 7집으로 돌아왔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보고 싶었는데 좀더 좋은 음악, 퍼포먼스 욕심을 내다보니 늦어졌다"고 소감을 밝히며 "물론 카이도 있었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카이도 끝까지 즐겁게, 최선을 다해 작업한 7번째 앨범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실망하지 않을 최고의 앨범이자 퍼포먼스라고 자부할 수 있다"고 군입대한 카이까지 언급했다. 백현 역시 "카이는 마음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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