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지수와 배우 안보현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는 그룹 블랙핑크 관련 열애설을 최초로 인정한 입장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3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가 배우 안보현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주로 용산에 있는 지수의 아파트에서 조용히 데이트를 즐겼으며 안보현은 해외 일정이 많은 지수를 배려해 스케줄을 조율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 두 사람의 사진도 공개한 디스패치는 지수와 안보현이 연애, 노래, 패션 등 공통 분모를 바탕으로 사랑을 키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YG는 빠르게 인정하는 입장을 내놨다. 지수의 소속사 YG 측은 헤럴드POP에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안보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역시 같은 입장을 전했다.
이는 YG가 블랙핑크 멤버 중 열애설을 처음으로 인정하며 달라진 입장을 보인 셈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블랙핑크 제니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수차례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YG 측은 "사생활 영역 확인 불가"라며 침묵을 지킨 바 있다.
그런가 하면 멤버 로제는 지난 4월 배우 강동원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초 YG 측은 "사생활 영역은 확인이 불가하다"고 입장을 밝혔으나 이로 인해 열애가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로 흐르고 16살이라는 두 사람의 나이차도 잡음이 일자 "사실이 아니"라며 재차 입장을 내고 번복했다.
또한 리사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세계 부호 2세인 루이비통가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퍼졌다. 두 사람이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두 차례 포착됐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이에 대해서도 YG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로써 지수는 블랙핑크 최초로 안보현과 공식 커플로 거듭난 것. 이 같은 열애 입장의 온도차에 팬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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