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조유리가 사랑을 말한다.

9일 오후 6시 조유리의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ALL'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TAXI'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조유리가 1년 넘는 긴 공백기를 깨고 돌아왔다. 조유리는 이번 앨범에 사랑에 관한 모든 순간을 담아 다채로운 감정을 보여준다.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모든 걸 사랑하는 마음까지 사랑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TAXI'는 조유리 표 직진 고백송이다. 하이브리드 댄스 팝 장르로, 펑키한 피아노 연주와 에너제틱한 챈트가 어우러졌다. 운전면허가 없는 '나'지만, 사랑하는 '너'에게 빠르게 달려가기 위해 'TAXI'를 타고 가면서 드는 감정을 담았다.

가사는 사랑이라는 설레는 감정 앞에 서툴기만 한 말과 행동에 의기소침해지기도 하지만, 사랑하는 '너'에게 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다가가겠다는 솔직하고 당당한 마음을 적었다.

TAXI/잠깐만 Stop 늦지 않게 Vroom/TAXI/꽉 묶은 Seatbelt 속도를 올려/일분일초 더 빨리/터질듯한 Heartbeat/네 마음까지 거침없이 One way/TAXI

1, 2, 3 Come on boy/Yeah That's right/내 마음은 Highway 너무 빠른 걸까/Say Yeah That's right/깜빡이도 없이 선을 넘어가/Yeah That's right/저기 저 멀리에 네가 서 있잖아/Tell me where you wanna go boy Oh

이외에도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 데이식스 영케이가 작사한 'Lemon Black Tea', 매혹적인 음색의 'Bitter Taste', 이별 후 여자의 마음을 그린 'Hang On', 진정성 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멍'까지 꽉 채웠다.

조유리가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까지 올라운더로 돌아온 가운데, 욕심 낸 새 앨범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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