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준면이 냉면꼰대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배우 박준면은 최근 "그러니까 단체버스 타고 무대인사 다니던 지지난주 염정아 언니가 내 사진을 쭉 훑어보며 냉면 먹는 사진에서 스킵이 멈췄는데….'냉면 너무 맛있겠다..' 하며 침을 꼴깍 넘겼다. '선배님! 평양냉면인데 좋아하세요?' 물었더니 '나…너무 좋아하지..평양냉면!!'"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럼 날 잡으시죠!! 그리하여 혜수 선배님 이하 해녀 모두 평냉 회동 날짜를 잡은 것이다. 14일 당일 월요일이긴 하나 워낙 손님이 많은 집이고 혹여 웨이팅이 길어질까 기꺼이 혜수 선배님과 10시 30분부터 가게 앞에 도착해 수선을 떨었다!! 드디어 입장!!!! 해녀도 아닌 민시까지(민시는 해녀도 아닌데 맨날 낀다) 일곱명이 착석!"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준면은 "냉면이 깔리고 만두에 제육까지 흐드러지게 한상 차려졌다. 나는 냉면사발을 들고 쭉~들이키며 그 감칠맛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며 "그리고 내 앞에 앉은 정아 언니! 평냉을 좋아한다던 우리 정아 언니!!!! 식초와 겨자를 뿌리고 국물을 떠넘기며 이제야 안도하는 것이다. 나는 짧게 '안 돼요!'라고 외치며 살짝 흘겨보았다는…. 그리하야 나는 ‘냉면꼰대’가 되었다. 사랑해요 염정아!"라고 털어놨다.
이에 배우 전소민은 "아….. 안 돼요…..정아 선배님,,, 평냉살인마……."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준면은 김혜수, 염정아, 고민시 등과 영화 '밀수'에 같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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