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사진=민선유 기자
초아/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가수 초아가 그룹 AOA를 언급해 화제다. 그룹에서 탈퇴해 솔로로 전향하거나, 멤버의 탈퇴로 그룹 재정비에 들어간 아이돌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초아는 지난 2017년 그룹에서 탈퇴했다. 그 후 휴식기를 가지고 솔로로 돌아온 초아는 최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하여 자신의 얘기를 전했다.

초아는 "팀이 7명이었다가 한 명씩 다 떠났다. 내가 제일 먼저 떠났다"라고 밝히며 멤버들을 응원한다는 말을 전했다. 이어 초아는 말하기 곤란한 게 많다며 웃음 지었다. 또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라고 밝히며 "감사하게도 복귀 후에도 관심을 주셨다"라고 말했다.

초아는 탈퇴 당시 돌았던 결혼설에 대해서도 적극 부인했다. 초아는 영상 말미 신곡 'Butterfly'를 홍보하며 "이제 진짜 안 쉴 거다. 열심히 일할 것"이라며 솔로 활동의 의지를 불태웠다.

탑/사진=헤럴드팝 DB
탑/사진=헤럴드팝 DB

탑 역시 그룹 빅뱅 탈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6월 탑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나는 이미 (빅뱅을) 탈퇴했다. 여러분들에게 내가 떠난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내 인생의 새로운 챕터와 마주하는 중"이라고 답하며 빅뱅을 떠난 뒤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탑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의 출연을 확정 짓기도 했다.

그룹 오마이걸/사진=민선유 기자
그룹 오마이걸/사진=민선유 기자

이렇듯 그룹을 나와 솔로로 도약한 아이돌이 있는 반면, 기존 멤버의 탈퇴로 그룹 자체가 재정비에 들어가기도 했다. 그룹 오마이걸은 작년 5월 멤버 지호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그 후, 약 1년 4개월 만에 6인 체제로 돌아온 오마이걸은 미니 9집 'Golden Hourglass' 쇼케이스 현장에서 앞으로의 활동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멤버 승희는 "멤버도 개편된 만큼 그 빈자리를 채워야 한다는 책임감과 함께 용기도 가져야 했다"며 "멤버들이 더 단합한 마음으로 참여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룹 싸이퍼, DKZ도 소속 멤버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그룹 재정비에 들어간 이들은 개편된 체제로 팬들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탈퇴 이슈를 겪었던 아이돌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향후 이들이 어떤 활동을 펼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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