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김민종이 수억원에 달하는 롤스로이스 차량 사고에도 쿨하게 선처한 근황이 화제다.
지난 4일 연합뉴스TV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경차를 몰다가 차 사고를 낸 40대 여성 A씨는 선처 받았다. A씨가 사고 낸 차량의 차주는 김민종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일, A씨는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아파트 주차장에서 사고를 냈다. 사고 낸 차량은 수억원에 달하는 롤스로이스였고, A씨는 당황했다.
A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주차할 때 보통 뒤에 방지턱 같은 게 있어서 그게 있을 줄 알고 쓱 밀었는데 '쿵' 소리가 나더라"라고 말했다.
A씨의 차량은 후방 센서가 고장 난 상태였고, 사고가 난 후 사고 차량이 롤스로이스인 것을 알았을 때 난감해했다. A씨는 조치를 취하기 위해 차주에게 문자로 "죄송하다"며 사진을 찍어 보냈다.
그러나 차주는 12시간 동안 답장이 없었고, A씨는 수리 비용을 걱정했다. 다행히 차주와 연락이 닿았고, 차주는 "매장에서 보니 살짝 까진 정도인데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답장을 보냈다.
차주의 선처에 A씨는 감사해했다. 고마운 마음에 차주를 수소문했던 A씨는 차주가 김민종인 것을 알고, 미담을 전했다. 김민종의 쿨한 선처에 대중들도 놀랐다.
한편 김민종은 지난 7월, 17년간 몸 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걷기로 했다. 김민종은 지난 2006년부터 이사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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