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최근 이혼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또 기행을 펼쳐 경찰이 직접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브리스니 스피어스는 최근 자택에서 칼을 들고 춤을 추는 동영상을 게재했고,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이상 유무를 확인했다.
앞서 브리트니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양 손에 식칼을 들고 격렬하게 칼춤을 추고 있는 영상을 공개해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그녀는 영상과 함께 "오늘은 부엌에서 칼을 가지고 놀았다. 진짜 칼이 아니니 걱정 안해도 된다"라고 적었다.
하지만 브리트니가 들고 있는 것은 진짜 칼이었다. 또 허벅지와 허리에 상처가 있었고 손목에 붕대까지 감고 등장했다. 팬들을 칼춤을 추다가 부상을 당한 것이 아니냐고 걱정했다.
외신은 "경찰은 지난 수요일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대한 정신 건강 검진을 실시했다. 경찰서에는 브리트니 전담 경찰도 있다"라며 경찰은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에 있는 스피어스의 집에 도착, 인터폰을 통해 집에 있던 보안 요원과 통화했다. 보안 요원은 브리트니가 '괜찮다'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알려줬다.
이후 경찰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브리트니의 신변에 범죄 행위가 없으므로 집 안으로 강제로 들어갈 수 없다"라며 "스스로 위험에 처하는 것은 범죄가 아니다. 우리는 그녀와 가까운 두 사람과 대화를 나눈 후 그녀가 괜찮다고 들었으므로 우리의 책임을 다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브리트니는 최근 3번째 연하 남편 샘 아스가리와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2세. 이후 그는 전과 경력이 있는 가정부와 교제했으나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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