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SBS '7인의 탈출' 비하인드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5일 SBS Catch 유튜브 측은 '대망의 매튜 첫 등장씬부터 뜻밖의 웃참챌 현장까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유비가 맡은 캐릭터 한모네의 파티 현장이 담겼다. 매튜리 역의 엄기준이 드디어 처음 등장한 5화. 극중 인물들의 살벌한 대치와는 다르게 화기애애하게 웃음꽃 가득한 촬영 현장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준(민도혁 역)은 쉬는 시간 "너무 웃어서 목젖이 아프다"며 "오늘 촬영, 남 반장님이 너무 웃겨서 카메라가 내 얼굴을 찍고 있는데 고개를 돌렸다. 이를 꽉 깨문 다음 카메라를 한번 노려봤다. 그랬더니 컷을 해주시더라. 조재윤 형님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1위"라고 추켜세웠다.
다음으로 매튜 리 첫 등장 장면이 이어졌다. 배우들이 저마다 대사를 맞춰보는 가운데, 엄기준은 조재윤으로부터 명함을 전해받는 장면에서 "황금봉 씨?"라며 '펜트하우스'를 소환해 웃음을 안겼다. 계속해서 다시 진지한 모드로 돌아와 디테일까지 합을 맞추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어서 실제 촬영에 들어갔다. 그러다 조재윤은 엄기준 옷에 붙은 먼지를 떼는 척을 했고, 엄기준은 "고마워요"라고 화답했다. 이 같은 애드리브 티키타카에 "컷" 소리가 나자마자 다른 배우들도 웃음을 터뜨렸으며 이들의 찐친 케미로 때아닌 웃음 참기 챌린지가 벌어지면서 유쾌함을 더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 매주 오후 10시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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