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일본, 이탈리아, 미국 등을 누비는 종횡무진 활약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6월 미니 4집 ‘DARK BLOOD’ 활동을 마치고 비활동기에 돌입했다. 통상 비활동기에는 방송 출연이나 공연 등 활동이 적어지지만, 엔하이픈은 7월 월드투어 ‘FATE’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앨범 발매, 해외 페스티벌 및 패션위크 참석 등 공백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다.

엔하이픈은 지난 8월 19~20일 양일간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3’에 출연해 총 12곡을 밴드 라이브로 소화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다. 지난달에는 세 번째 일본 싱글 ‘結 -YOU-’(유우)를 내고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넘겨 일본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으며, 월드투어 ‘FATE’ 일본 공연으로는 데뷔 후 첫 일본 돔 투어(교세라돔 오사카, 도쿄돔)를 개최했다.

10월, 엔하이픈은 미국을 물들인다. 이들은 지난 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월드투어 ‘FATE’ 미국 첫 공연이자, 데뷔 후 첫 스타디움 공연장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이어 글렌데일, 휴스턴, 댈러스, 뉴어크, 시카고까지 미국 내 6개 도시에서 총 7회 공연을 열어 현지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엔하이픈은 국내 팬들과도 여러 무대를 통해 자주 소통했다. 이들은 지난 8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DARK MOON: 달의 제단’의 두 번째 OST ‘CRIMINAL LOVE’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했는데, K-팝 아티스트가 앨범 활동 이외의 노래로 음악방송 무대에 서는 것은 이례적이어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이들은 또한, 지난달 28일 롯데월드와 ‘DARK MOON: 달의 제단’이 협업한 ‘다크 문 위드 엔하이픈 인 롯데월드’에서 스페셜 공연을 갖고 수백 명의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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