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유튜브 캡처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강수지가 남산 산책 일상을 공개했다.

오늘(11일) 가수 강수지의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수지cam] 오랜만의 남산 나들이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수지는 가을을 맞아 남산의 산책길을 따라 여유를 즐겼다. 강수지는 "여기 너무 좋다. 이런 산책로가 있었다니"라며 힐링을 느꼈다.

강수지는 "하얏트 호텔 바로 건너편에 있다"며 '강수지tv' 라이브 방송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김에 여러 가지 한 번 조금씩 촬영도 해보려고 하다. 여기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인 두 친구가 운영하는 곳이 있어서 자주 온다"며 "남편(김국진)도 여기 두세 번 왔다. 오늘은 밥도 먹고 방송도 하고 친구도 볼 것"이라고 말했다. 강수지는 기회가 된다면 친구들에게 자신의 어린 시절은 어땠는지 물어볼 것이라고 약속했다.

촬영이 진행된 날, 여의도 불꽃축제가 개막을 앞두고 있었다. 강수지는 촬영해 볼 수 있으면 촬영해 볼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강수지는 지난해 부친상을 당한 바 있다. 강수지는 남산 산책 중 "공기가 너무 좋다. 어렸을 때 첫눈이 오면 아빠가 새벽부터 온 가족을 깨운 후 우리를 데리고 남산을 왔었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강수지는 추억의 친구를 그리워하기도 했다. 강수지는 그 친구에게 "너 전화번호를 찾으려고 언니한테 연락하려고 했다. 이제는 연락이 안 된다더라. 널 어떻게 찾을 수 있겠어. 너무 만나고 싶다"는 말을 남기며 애절하게 친구의 연락을 기다렸다.

강수지는 "아빠도 보고 싶고, 엄마도 보고 싶고, 친구들도 보고 싶다"며 "이제는 들어가서 밥을 먹겠다"는 말을 남긴 채 다음 브이로그를 예고, 영상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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