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이효리가 모두의 기대 속에 귀환했다.

12일 오후 6시 이효리의 새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올해로 솔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이효리가 오랜만에 솔로곡으로 돌아왔다. 이효리는 '후디에 반바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최근 여러 매체에서 음악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어필한 이효리는 오랜 기간 기다린 팬들을 위해 가요계에 컴백했다.

신곡 '후디에 반바지'는 리듬파워 행주가 참여한 곡으로, 이효리가 안테나에 들어간 후 처음 발매하는 곡이기도 하다. 곡 초반에는 건반의 산뜻한 느낌을, 후반에는 실키하고 세련된 무드의 브라스 연주로 귓가를 사로잡는다.

가사는 춥지도 덥지도 않게, 의미도 후회도 없게, 우리만의 밸런스를 찾자는 내용을 담았다. 타인의 기준과 장단에 맞추지 않고 내가 무얼 걸치든, 어디에 서 있든, 난 더 우아하게 나만의 레드카펫을 걷는다는 메세지를 전한다.

낮엔 아직 더워/꽉 막힌 너 땜에/밤엔 아직 추워/쌀쌀맞은 기분/너네 장단에/안 맞춰 My way/답은 간단해/내 입맛대로 Runway/되려 고맙네/다 바빠 보이길래/난 더 우아 우아하게

더는 없어 후회도/저건 아무 의미도/겉모습만 Beauty/그게 전부면 너네끼리/놀아봐 놀아봐 놀아봐/(Umm umm umm umm)/All about all about all about me/(Umm umm umm umm)/난 춥지도 덥지도 않게/적당한 밸런스 느낌을 알지/(So every day)/우아 우아하게

시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이효리가 자신만의 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돌아온 가운데, 솔로퀸의 귀환을 모두가 환영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