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남친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막장 행각을 또 폭로했다. 낙태 강요, 바람에 이어 협박까지 등장한 것.

2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한때 전여친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대한 '모든 더러운 것'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했다"라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지난 2006년 인터뷰에서 "나는 내 인생의 절반을 브리트니와 데이트했지만 더 이상 그 사람을 알지 못한다. 전에도 그녀를 알았는지 모르겠다"라며 "만약 내가 그녀에 대한 기사를 쓴다면, 그녀에 대한 모든 더러운 것을 쓰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팀버레이크의 이 발언은 오는 24일 발간되는 브리트니의 회고록 '내 안의 그 여자'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특히 브리트니는 이 책에서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사귀었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의 사이에서 낙태를 경험했다고 밝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기도 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저스틴은 아빠가 되고 싶지 않다는 확신이 있었다. 낙태는 내가 경험한 가장 고통스러운 일 중 하나였다"라고 표현했다.

브리트니는 또 회고록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결별 직후인 2002년 배우 콜린 파렐과 데이트를 했다며 "격렬한 육체적 매력에 반해 열정적인 만남을 가졌다. 2주 동안의 거의 난투극이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브리트니는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으나 이혼했고 현재는 12세 연하의 세번째 남편 샘 아스가리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또 팀버레이크는 이후 배우 겸 가수 제시카 비엘과 결혼,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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