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조진웅이 '소년들'에 우정출연한다.
영화 '소년들'은 지방 소읍의 한 슈퍼에서 발생한 강도치사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년들과 사건의 재수사에 나선 형사,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
앞서 '블랙머니'(2019)에서 일명 서울지검 ‘막프로’로 거침없이 막 나가는 문제적 검사 ‘양민혁’ 역을 맡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인 조진웅이 정지영 감독의 신작 '소년들'에 우정출연, 남다른 의리를 과시한다.
극중 우리슈퍼 사건의 담당 검사 ‘오재형’ 역으로 깜짝 등장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오재형’은 우리슈퍼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년들의 원심 담당 검사로 사건의 재수사에 나선 완주서 수사반장 ‘황준철’(설경구)를 막아서며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
정지영 감독은 “사건의 터닝 포인트가 되는 중요한 장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야 하는 역할인 만큼 '블랙머니'에서 함께 한 조진웅이 자연스레 떠오르게 됐다”고 전했다.
조진웅은 '블랙머니' 촬영 이후 언제든지 부르면 달려가겠다는 정지영 감독과의 약속을 잊지 않고 전화 한통에 선뜻 출연에 응했다는 후문이다.
조진웅의 우정출연으로 궁금증을 더하는 '소년들'은 오는 11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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