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회고록을 통해 과거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아이를 낙태했다고 폭탄 고백을 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0월 24일 서점에 출시되는 자신의 첫 회고록 '내 안의 여자'에서 자신의 임신이 놀라움이었지만 비극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회고록에 따르면 브리트니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교제할 당시인 2000년 말 그의 아이를 임신했다. 브리트니에게는 첫 임신이었으며, 그녀의 나이는 불과 18세 또는 19세였다.

이에 대해 브리트니는 "나는 저스틴을 정말 사랑했다. 언젠가는 우리가 함께 가정을 꾸리리라 항상 기대했다. 하지만 (임신으로)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빨리 찾아왔을 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저스틴은 임신에 대해 확실하게 행복해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가 아기를 가질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우리가 너무 어리다고 말했다"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그녀는 "사람들이 나를 미워하겠지만 저는 아기를 갖지 않기로 동의했다. 그게 옳은 결정이었는지 모르겠다. 저에게만 맡겼다면 절대 하지 않았을 선택이다.. 하지만 저스틴은 아빠가 되고 싶지 않다는 확신이 있었다"라며 "낙태는 내가 경험한 가장 고통스러운 일 중 하나였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팀버레이크의 담당자는 입장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한편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99년 교제를 시작했으나 2002년, 3년의 교제를 끝내고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결별했다.

이후 브리트니는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으나 이혼했고 현재는 12세 연하의 세번째 남편 샘 아스가리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또 팀버레이크는 이후 배우 겸 가수 제시카 비엘과 결혼,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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