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사진=민선유 기자
키나/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어트랙트가 피프티 피프티 3인에 대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돌아온 키나는 어떤 행보를 걷게 될까.

23일 어트랙트 측은 "자사 소속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중 키나(송자경)를 제외한 나머지 3명 새나(정세현), 시오(정지호), 아란(정은아)에 대해 지난 10월 19일부로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피프티 피프티 3인이 계약 위반 행위에 대한 어떠한 시정과 반성이 없는 것에 조치를 취했다며 후속 대응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피프티 피프티/사진=민선유 기자
피프티 피프티/사진=민선유 기자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11월 데뷔. '큐피드'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7위에 오르는 등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러나 지난 6월 소속사 어트랙트에 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서울중앙지법은 피프티 피프티가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으나,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법원의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고 바로 항고를 했다. 그리고 네 멤버 중 키나는 항고 취하서를 제출. 소송을 마무리 짓고 어트랙트의 품으로 돌아왔다.

키나는 어트랙트로 돌아온 이유로 더기버스 안성일 PD의 가스라이팅을 들었다. 안성일PD의 '큐피드' 저작권 지분 변경 및 학력 오기재 등 각종 비리에 불신을 갖게 됐다는 것. 키나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많은 이야기를 나눴으며, 복귀에 대해선 좀 더 안정을 취하고 차근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늘(23일) 어트랙트가 키나 제외 3인에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하면서, 피프티 피프티는 더이상 볼 수 없게 됐다. 이와 함께 어트랙트가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JTBC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새롭게 탄생할 팀에 키나가 함께할지, 아니면 또 다른 방법으로 활동을 재개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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