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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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신다은이 반려견 봄이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26일 배우 신다은은 "여전히 우린 운동도 같이 휴- "라고 적었다.

이어 "있잖아요. 얼마전 나의 독점육아 데이였던 날에요. 집에서 봄이를 아무리 불러도 없고 (혹시 택배 올 때 나간건 아닌지 나도 나를 믿을 수 없는 요즘의 정신 상태. 결국 홀리 들쳐 업고 동네방네 찾다가 없어서 집에와서 엉엉 울고있는데 집 한 구석에 있는 봄이를 발견하고 끌어안고 한참을 주저앉아 또 엉엉 울었다. 홀리는 왠일인지 내려달라 안하고 내 등뒤에서 나 토닥 토닥 해줬다. 아마도 두달이면 17살 되는 봄이인지라 귀가 많이 안들려서 내가 찾는 소리를 듣지 못했나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날 이후 -봄이한테 신경 못 써준게 너무 미안해서 반성도 많이하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집에서 잠만 자던 봄이가 요즘 전보다 말도 많이 걸러 오고 안아달라 한다. 내 청춘의 전부 나의 소울 메이트 봄아! 나 힘들다고 이해해달라고만 해서 미안해. 내가 너 꼭 지켜줄게 내가 더 잘할게 #애개육아중입니다 #신난다은"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다은의 필라테스 운동 현장이 담겨 있다. 운동도 반려견 봄이와 함께가는 신다은의 모습에서 애틋함이 느껴진다.

한편 신다은은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지난 2016년 결혼,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또 이들 부부는 지난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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