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한예슬 새해 소망 "테디, 다시 한 번 사랑해"
배우 한예슬이 드라마 '미녀의 탄생으로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가운데 과거 제작발표회의 발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해 12월 31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진행된 '2014 SBS 연기대상'에서 중편드라마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한예슬은 수상소감으로 "'미녀의 탄생'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너무 감사하다"며 "늘 연기자로서 내 연기를 보는게 결코 쉽지 않은데 언제쯤이면 내 연기를 보고 자랑스러워질지 모르겠다. 그래도 상 받는 건 언제나 좋다. 욕심이 앞서는 게 문제이긴 한데 조금 더 욕심을 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에서 날 보고 계실 엄마한테 감사하다. 나와 식구가 된 키이스트 여러분들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는 "마지막으로 내가 너무 사랑하는 내 남자친구 테디에게 사랑한단 말 전해주고 싶다. 올해 많이 사랑했고 내년엔 더욱더 사랑하자 우리"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또 한예슬은 이날 MC 이휘재가 2015년 새해 소망을 묻자 "상에 대한 욕심 부리고 싶다"며 "좋은 사랑 이어가고 싶고, 다시 한 번 사랑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예슬의 연인 테디는 재미교포 출신의 래퍼 겸 작곡가로, 지난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 1집앨범 '원타임(1TYM)'으로 데뷔했다.
그는 원타임 활동이 사실상 끝난 뒤에도 YG 대표 프로듀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집계한 '2013 작곡가 수입 결과'에 따르면 테디는 지난 2013년 한 해동안 저작권으로 9억467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는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 작곡가 조영수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예슬 테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예슬 테디, 정지훈보다 테디가 더 부럽다" "한예슬 테디, 공식석상에서 보고싶다" "한예슬 테디, 그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