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들국화 초대 기타리스트 조덕환이 세상을 떠난지 7년이 흘렀다.
오늘(14일) 故조덕환이 7주기를 맞이했다. 조덕환은 지난 2016년 11월 14일 십이지장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63세.
1953년생 조덕환은 들국화 1집 '행진'의 주역이다. '세계로 가는 기차', '축복합니다',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등 명곡을 작업한 조덕환은 팀을 탈퇴하고 1987년 미국행을 택했다가 2009년 귀국했다. 그리고 2011년 첫 솔로 앨범 '롱 웨이 홈'을 발표하고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2016년 새 디지털 싱글 '파이어 인 더 레인'을 발표하며 여전한 음악 열정을 보였던 조덕환은 그해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많은 음악을 남기고 떠난 故조덕환에, 지난 2018년 10월 4일에는 유작인 정규 2집이 발표되기도 했다. 이 유작은 고인이 전문적인 스튜디오에서 녹음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후배들의 힘으로 만들어졌다.
故조덕환이 세상을 떠난지는 7년이 흘렀지만, 그가 남긴 음악들은 대중의 곁에 영원히 남아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한편 故조덕환의 장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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