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사진=윤니크 유튜브 캡처
블랙핑크/사진=윤니크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그룹 블랙핑크가 대영제국훈장(MBE)을 수여 받았다.

지난 22일(한국시간) 블랙핑크는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열린 문화 예술인 격려 행사에 참석. 대영제국훈장을 받았다.

이날 찰스 3세 국왕은 "블랙핑크의 실제 공연도 보고 싶다"고 말했으며, 멤버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짧은 대화를 나눴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블랙핑크와 인증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을 통해 "블랙핑크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의 홍보대사이자 COP26 홍보대사로서 기후변화라는 전 지구적 의제를 위해 노력해온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국익 제고에 큰 역할을 하는 블랙핑크가 앞으로도 이런 좋은 활동을 이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앞서 블랙핑크 로제, 리사, 지수, 제니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버킹엄궁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지수와 로제는 블랙 드레스를 차려입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고, 제니는 하얀 드레스, 리사는 하늘색 펄드레스를 입어 여성스러움을 강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만찬장에서 따로 흩어져 앉은 블랙핑크 멤버들은 찰스 3세 국왕이 블랙핑크의 이름을 호명하자, 깜짝 놀라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8월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그리고 3개월째 재계약을 논의 중인 상황이다. 그 사이 그룹 활동 전원 재계약설, 리사 독립설, 로제 재계약설 등 다양한 설에 휘말렸던 바. 이번 영국 행사장에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내 훈장을 수여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재계약 청신호 아닐까", "완전체 모습 너무 오랜만이라 반갑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