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창옥이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스타강사 김창옥은 지난 28일 '김창옥의 마음처방 콘서트'를 진행했다.

앞서 김창옥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자꾸 깜빡하는 증상에 MRI를 찍었다며 "결과가 저번주에 나왔다. 알츠하이머가 있을지 모르겠다더라. 알츠하이머 유전자가 있다. 그게 있다고 다 알츠하이머는 아니지만 증상이 여러가지가 비슷하고, 기억력 검사를 했는데 내 또래면 70점이 나와야 하는데 0.5점이 나왔다. 1점이 안 나왔다"고 알렸다.

이어 "그 결과 이전에 지난 3~5년 동안 증상을 제 스스로 알지 않나. 강연이 버겁더라"라며 "일반 강연은 거의 그만뒀다. 한 1년 됐다. 그래서 유튜브는 두 달에 한 번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창옥이 알츠하이머라는 기사가 쏟아졌다. 하지만 김창옥은 이번 콘서트에서 "아직 알츠하이머가 아니다. 내가 강의를 중단한다는 뉴스를 보고 저도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다만 기억력이 떨어지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단기기억상실 증상이 나타나 약 처방 및 치료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창옥은 "최종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강연은 조금 줄이겠다"며 "나만 힘든 시절을 겪는 것이 아니고, 우리 모두가 인내하며 성실한 삶을 살고 있다. 계속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창옥은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수년간 강연해왔다. tvN '어쩌다 어른', '김창옥쇼'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