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의 인생극장' 유튜브 캡처
'남보라의 인생극장'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남보라가 유기견 머털이 입양 후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배우 남보라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오늘 하루도 이렇게 지나갑니다...벌써 12월이라니...올해도 이렇게 지나가는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남보라는 비염 치료를 위해 집을 나섰다. 그러나 호기롭게 출발한 것과 달리 차키를 잃어버려 다시 집에 올라와 여러 군데를 뒤지는 등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차키를 찾은 남보라는 "심장이 너무 떨렸다"라며 안도했다. 비염 치료 후에는 "아침에 어저께 입었던 코트를 찾았다. 왜 코트가 차에 있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얼마 전 유기견 머털이를 입양한 남보라는 머털이의 산책에 도전했다. 남보라는 머털이가 산책을 무서워하자 "괜찮아. 천천히 하자. 무서우면 안 걸을 수도 있지. 가방에 넣고 다니면 되지"라며 머털이를 안심시켰다.

집에 돌아온 후 머털이 밥을 준비하던 남보라는 "(머털이가) 저희 집에 온 지도 얼마 안 됐고, 번식장에 살았기 때문에 영양분 위주의 사료를 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싼 사료를 소개, "텅장이 되어버렸다. 비싼 건 알아가지고 (잘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관절 영양제, 오메가3 등 각종 영양제와 함께 준비한 사료에 남보라는 "새로 자라는 털 윤기가 장난이 아니다"라며 뿌듯해했다.

이후 의상 피팅에 나선 남보라는 1KG을 빼면 좋겠다는 말에 "지금 딱 예쁜데 왜 그러세요"라고 반박했다. 연기 레슨까지 끝낸 남보라는 버스를 잘못 타 길을 헤맸고 "오늘 하루 되는 일이 없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시 집으로 돌아온 주인을 반기는 머털이의 모습에 남보라는 "건강하게만 자라라. '앉아'나 산책 이런 건 안 해도 된다"라는 말을 건네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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