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황석희가 에세이 출간 소감을 남겼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번역가 황석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황석희는 최근 '번역: 황석희' 번역가의 영화적 일상 에세이를 출간했다. 이에 대해 "제목 후보가 7-8개 있었다. 저는 '번역: 황석희'라는 제목은 피하고 싶었다. 부담스럽고 오글거렸고, 위인전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하고 싶었지만 전문가 의견을 믿는 편이라 그 의견을 따랐다"고 덧붙였다.

2016년 영화 '데드풀' 번역 참여 후 책 출간 제안이 쏟아졌었다며 "그때가 37살이었다. 40살 되면 쓰겠다고 했는데 '2-3년 뒤면 거품이 날아가고 안 찾지 않을까' 하는 핑계를 댄 거다. 근데 그 거품이 몇 년에 걸쳐 계속 쌓여 그 뒤로도 제안을 계속 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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