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사진=헤럴드POP DB
최민환, 율희/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예견된 이혼이었던 걸까. 이혼 전 두 사람의 갈등을 짚어봤다.

지난 4일, 최민환과 율희가 이혼을 선언했다. 최민환, 율희는 각자 SNS를 통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게 됐으며, 율희는 아이들의 정서를 위해 자주 만남을 갖고 있다. 다만, 두 사람은 끝내 이혼 사유는 밝히지 않았으며, SNS도 현재 언팔한 상태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8년 결혼해 5년간 결혼 생활을 했다. 두 사람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도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고,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가족이었다. 그랬던 두 사람이 결혼 5년 만에 파경에 이르자, 이혼 사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민환, 율희의 갈등을 통해 이혼을 예견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최민환, 율희는 자녀 교육 등에 대해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당시 율희는 "아이 세 명의 한 달 교육비만 800만 원이 든다. 영어학원, 발레 교육까지 하는 곳이다. 엄마 마음이라는 게 뭐든 다 해주고 싶다"고 했고, 최민환은 그런 율희를 이해 못하며 "등원만 1시간 30분이 걸린다. 쓸데없는 고집"이라고 꼬집었다.

이외에도 최민환의 잦은 음주, 율희와 소통되지 않는 문제 등 최민환과 율희는 그간의 갈등을 토로했고, 오은영 박사는 맞지 않는 자녀 교육관부터 잘 이루어지지 않는 소통의 문제를 토대로 조언해줬다.

최연소 현역 아이돌 부부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던 최민환, 율희의 이혼을 두고 여러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두 사람의 이혼 사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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