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머라이어 캐리(54)가 오랜 남자친구 브라이언 다나카(40)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남자친구인 브라이언 다나카와 조용히 결별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힘든 한 해를 보냈다고 인정했다.
그녀는 "일 년 내내 이번 크리스마스를 고대해 왔다. 작년은 그다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모두에게 감사하지만, 가장 즐거운 크리스마스는 아니었다"라고 결별을 언급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결별 발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지만 "2023년 연말연시에는 지옥이 오든지 말든지 즐겁게 보내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팬들은 지난달 머라이어 캐리가 자신의 댄서인 남자친구 브라이언 다나카와 7년간의 연애 끝에 결별했다고 추측한 바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머라이어 캐리의 가장 핫한 시즌인 크리스마스 연휴에 브라이언 다나카가 전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지난 7년간 크리스마 시즌에 함께 공연을 진행해 왔다.
또 브라이언 다나카는 머라이어 캐리의 소셜 계정에 2022년 12월 이후 전혀 등장하지 않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는 2016년 호주의 억만장자 전 약혼자 제임스 패커와 헤어진 후 2016년부터 데이트를 시작했으며, 2017년 잠시 결별한 후 재결합, 6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었다. 당시 브라이언 타나카는 머라이어 캐리 콘서트의 백업 댄서였다.
또 머라이어 캐리는 1993년부터 1998년까지 음악 경영자 토미 모톨라와 결혼했고,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닉 캐논과 재혼,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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