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故 서지원이 우리 곁을 떠난지 어느덧 27년이 흘렀다.
오늘(1일)은 故 서지원의 사망 27주기다. 고인은 지난 199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0세.
지난 1994년 데뷔한 故 서지원은 수많은 명곡을 남겼다. 1집 앨범 '서지원'(Seo Ji Won)의 타이틀곡 '또 다른 시작'으로 데뷔, 이후 내 눈물 모아' '그때가 좋았어' '너만을 위해' 등 히트곡을 남기며 사랑받았다.
그러나 故 서지원은 행복도 잠시, 데뷔한지 2년 만에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자필로 유서를 남기기도 했다.
故 서지원이 세상을 떠난 뒤로도 대중들을 고인을 그리워 했다. 지난 2022년에는 TV조선 '아바드림'을 통해 고인이 버츄얼 아바타로 다시 태어나기도 했다.
당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故 서지원의 동생 박병훈 씨는 "측들은 다 추측들이다. 본인의 생각은 잘 알 수가 없다. 그 당시 제가 어렸기 때문에 잘 모른다. 형을 더 기억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제가 마땅하게 대답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다"라며 다시 형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좋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 지난 3월에는 故 서지원의 신곡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가 공개됐다. 음성 복원 기술을 통해 고인의 목소리를 구현했으며, 실제 고인이 생전 불렀던 육성을 그대로 담아냈다. 유족 역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故 서지원이 사망 27주기를 맞은 가운데, 여전히 대중들은 고인을 그리워하며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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