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남과여' 캡처
채널A '남과여'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동해와 이설이 큰 싸움을 했다.

26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채널A '남과여'(연출 이유연, 박상민/극본 박상민)1회에서는 정현성(이동해 분)과 한성옥(이설 분)의 큰 싸움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애 7년이 넘은 정현성과 한성옥은 연애 초반과 달리 서로가 익숙해지고 점점 연인에서 친구 같은 사이로 변해가고 있었다.

이와중에 정현성과 한성옥은 함께 만든 패션 브랜드 H2를 대형 패션 플랫폼 윈더스 입점을 앞두고 있었다. 윈더스 입점을 앞두고 정현성은 바쁜 나날을 보냈고 한성옥은 그런 정현성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있었다.

윈더스 계약날이 되고 정현성은 계약서를 쓰러갔지만 그냥 돈을 벌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고 디자인 마저 해외에서 인기 있는 디자인을 갖다가 팔기만 하면 된다고 했다. 게다가 주얼리 부분 역시 H2와 함께하지 않고 따로 주얼리 사업부가 있다고 했다.

정현성은 H2는 한성옥과 함께 이루어낸 브랜드이기 때문에 윈더스와 함께 할 수 없다고 한 뒤 계약하지 않고 박차고 나왔다. 이후 집에 온 정현성은 한성옥에게 "나 윈더스 그거 안하기로 했다"고 했다. 한성옥은 "왜 그걸 안하냐"고 했고 정현성은 "그냥 유행 타는 옷 만드는거랑 남 밑에서 일하는 게 나랑 안맞더라"고 했다.

한성옥은 "그럼 난 뭐 남 밑에서 일하는 게 좋아서 하는 줄 아냐"며 "내가 누구때문에 하고 싶은 디자인 안하고 회사 일 하고 있는데 너 미래엔 내가 있길 하냐 난 그냥 월세 내주는 사람이냐"고 했다. 정현성은 "그깟 월세 내가 내주면 될 것 아니냐"며 "나보고 뭘 더 어떡하라는 거냐"고 하며 분노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