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배우 최강희가 동료 이선균을 떠나보내며 그를 애도했다.
31일 최강희의 개인 채널에는 故 이선균을 추모하는 국화꽃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이 게재되었다.
최강희는 "지금 당장 위로할 방법을 모르겠어서 마음의 기도가 닿기만을 소원합니다. 지나쳤다는 사실만으로... 가족과 사람들과 세상에 단지 내가 동료와 친구와 인간의 한 사람으로서 뻔뻔해서 죄송하고 미안합니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이어 "유난히 평범했던 작은 것에 심각하고 작은 것에 웃고 행복하고 싶었던 멀멀했지만 즐거웠던 우리들의 그날의 모든 시간들이 아직 선명해서 정말 도저히 믿기지가 않습니다"라며 고인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떠올렸다. 끝으로 "태어나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너무 미안합니다"라며 애통한 마음을 표했다.
최강희와 이선균은 2008년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를 이어 2010년 영화 '쩨쩨한 로맨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선균은 지난 27일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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