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두 아들과 결별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그리운 추억을 공유했다.
2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는 새해 전야에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아들 션(18)과 제이든(17)의 사랑스러운 투샷 세 장을 공유했다.
브리트니의 두 아들은 엄마를 떠나 전 남편인 케빈 페더라인과 함께 하와이에서 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리트니가 두 아들 사이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지으며 강아지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른 두 장의 사진에서는 브리트니가 숀과 제이든을 안고 카메라를 향해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외신은 "브리트니와 그녀의 아들들은 수년간 공개적인 불화에 얽혀 있었다. 때문에 이런 사진을 올린 것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소송 후 양육권을 가져간 전남편이 올해 초 두 아들과 하와이로 이사하면서 브리트니는 작별 인사를 할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 특히 션과 제이든은 2022년 6월에 진행된 어머니의 결혼식에도 불참했다. 그 후 부부는 이혼했다.
브리트니와 두 아들의 사이가 틀어진 것은 누드 게시물 때문이다. 브리트니가 계속해서 자신의 소셜 계정에 누드 사진을 공개했고, 두 아들은 제발 엄마에게 누드 사진을 올리는 것을 멈춰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특히 제이든은 지난해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마치 관심을 끌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무언가를 게시해야만 하는 것 같다"라며 "이런 일은 지난 몇 년 동안 계속되어 왔고 앞으로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한탄하기도.
이후 브리트니는 두 아들과 1년 넘게 만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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