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사진=민선유 기자
장신영/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강경준이 불륜 의혹 속 침묵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 장신영이 피해를 보고 있다. 애꿎은 불똥에 피해를 입고 있는 장신영을 향한 배려가 필요할 때이다.

지난해 12월 강경준이 유부녀 A씨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으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고소인으로 나선 A씨의 남편은 강경준이 A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고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에 강경준의 소속사는 소장은 확인했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순차적 대응을 예고한 바.

지난 8일에는 강경준과 유부녀 A씨가 나눈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대화에는 서로를 향한 애정 표현과 함께 강경준이 "난 자기랑 술 안 먹고 같이 있고 싶어. 술은 핑계고"라고 한 말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에 강경준의 소속사는 "개인 사생활에 관련된 내용이라 회사에서 답변드릴 부분이 없는 것 같다"며 전속계약 연장논의를 중단하겠다고 알려 강경준과 선을 그었다.

이러한 가운데 불륜 의혹의 당사자인 강경준은 여전히 추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5년 연애 후 2018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강경준과 장신영 부부는 '동상이몽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에 논란 후 피해를 가족들이 고스란히 안게 된 상황.

실제로 장신영의 SNS 댓글창에는 훈수가 쏟아지고 있다. 강경준의 불륜 의혹 보도 후 부부의 사정을 함부로 얘기하며 무례함을 보이는가 하면 강경준의 편을 드는 2차 가해가 이어져 장신영이 애먼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다.

또 불륜 의혹 당사자 강경준이 SNS를 폐쇄하며 침묵을 지키고 있는 상황에 되레 장신영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사건 이후 장신영의 반응을 추측하는 언급이 늘자 네티즌들은 "장신영도 피해자다", "가족은 괴롭히지 말자", "지금 제일 힘들 사람이다. 왜 부인에게 난리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강경준의 논란에 애먼 장신영이 피해를 보고 있다. 각종 의혹이 난무하는 가운데, 장신영을 향한 배려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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