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광' 유튜브 캡처
'청소광'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브라이언이 NCT 127과 청소했다.

9일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는 '역대급 찌든 때 부엌 청소 (NCT 127 태용, 쟈니) 청소광 브라이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브라이언은 NCT 127 쟈니, 태용을 만났다. 브라이언은 "빈손으로 오기 그래서 슬리퍼를 선물로 가져왔다. 흰 양말을 신고 있는 걸 보니 깨끗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했다.

브라이언은 주방을 보자마자 소리쳤다. 브라이언은 "밥솥은 왜 뚜껑이 열려있냐. 기름때 좀 봐라. 빈 와인병은 왜 벽에 뒀냐. 곰팡이처럼 보인다"라고 했다.

쟈니와 태용은 "사실 여기가 저희 숙소가 아니라 8년째 동고동락한 매니저 형의 집이다. 저희랑 계속 있으니까 집을 관리할 수가 없다. 저희 때문에 너무 바빠서 연애도 잘 못하신다"고 했다.

태용은 "정리하는데 병적인 게 있다. 다 치우다 보니까 멤버들이 아직 먹고 있던 걸 버렸는데 '내가 먹던 건데'라고 하더라. 항상 제가 치울 때 그런 얘기를 하는 게 쟈니다"라고 했다. 쟈니는 "먼지가 보인다고 해서 신경쓰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정리를 하려고 노력하는데 정리가 잘 안 되는 집인 것 같다"고 했다. 태용은 "쟈니가 원래 더러웠다"고 했고, 쟈니는 "저도 숙소 생활할 때 내 양말 같이 신는 거 싫고, 속옷 같이 빨래하는 게 싫더라. 몇 년 지나니까 다 포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태용은 "숙소에 처음 들어갔을 때 화장실 청소를 하라고 해서 락스칠을 하면서 문 닫고 한 시간 반 동안 했더니 너무 어지러웠다"고 했다. 브라이언은 "그럴 수 있다"며 청소를 시작했다.

태용은 "저는 SM 오디션이 처음이었다. 고등학교 2학년 때였다"고 했다. 브라이언은 "나는 H.O.T를 좋아해서 SM에 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쟈니는 "저는 장나라 선배님을 좋아했다"고 했고, 브라이언은 "장나라도 처음에 SM이었던 거 아냐. 장나라, 브라이언, 환희, 보아가 같이 연습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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